취업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우선이라 생각되어 수영을 부지런히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정해진 시간에 수영을 하러 갔습니다.


샤워를 하고 수영복을 입고 수영모를 쓰려고 하는데 수영모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망으로된 작은 수영가방에는 여러 물건이 들어있던지라 스포츠 타월안 어딘가에 있겠지하고 수건을 꺼내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수영장 근처에 있는 수영복매장에 수영모를 구매하러 다시 나가려고 물기를 닦는 중 


분실물 보관함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이도 분실물 보관함에 제 수영모가 있었습니다.


수영모를 따로 밖으로 내지 않는 이상은 잃어버릴 가능성은 적었을텐데... 어떻게 하다 두고온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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